자취생활
오늘의 저녁은 푸짐하게~
atten0016
2023. 1. 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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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즐거운(?) 월요일이에요.
오늘 저녁 퇴근을 하면서
우연히 삼겹살을 파는 트럭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삼겹살만 파는 게 아닌
통닭, 찹쌀 닭 또한 팔고 있었습니다.
스멀스멀 풍겨오는 냄새에 저는
지나가지 못했습니다.
어느새 저는 돈을 지불하고 삼겹살을 구매하고 있었습니다.
허허 허허
오늘 저녁은 푸짐하게 먹겠군요
집으로 돌아와서
어제 요리했던 부대찌개를 다시 끓여
삼겹살과 함께 세팅을 했습니다.
그렇게 얼큰한 부대찌개와 함께
옆에는 구매한 삼겹살과 겨자소스를 같이 두며
식사를 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원룸에서 함부로 고기나, 생선을 굽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랜만에 구워진 고기를 먹는 것은 매우 즐거웠습니다.
저는 오늘 예상외의 지출과 함께
행복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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