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난 뒤 저녁

안녕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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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연휴의 마지막 날이 끝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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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당직 근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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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상근무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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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퇴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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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추운 날씨에 저녁을 어떤 것을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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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던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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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때 받은 스팸이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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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에 스팸을 한 조각, 한 조각 먹는 저녁을 상상한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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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스팸에 간단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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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방법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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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스팸을 자르고,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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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짓고 그릇에 담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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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조각을 밥그릇에 데코를 해주면

 

스팸 & 밥

초간단 저녁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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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단순하게 스팸과 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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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데코를 곁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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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저녁이 완성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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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설 연휴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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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저녁을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