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
첫 야간 당직
atten0016
2023. 2. 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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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어제 글을 올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새로운 2월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업무도 생긴 하루였습니다.
어제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야간 당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고 씻고 잠에 들고 저녁을 먹다 보니 어느새
오후 9시가 되었습니다.
생활패턴이 완전히 망가졌다는 점과
내일 정상 출근해야 한다는 점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야간 당직에 근무하기 전에
저녁을 먹고 와야 한다는 점에서
저녁을 빨리 먹고
후다닥
졸음 뚝 껌과 에너지 드링크를 사고
돌아왔습니다.
졸음과의 싸움 속에서
이겨내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첫 야간 당직 제발 조용하게 지나가기를 기도하면서
어젯밤을 지내 보았습니다.
그렇게 피곤한 몸과 정신을 가다듬으면서
야간 당직을 지키고
어느덧 아침이 밝아오고,
해가 뜨면서 조금씩 출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저의 퇴근이 다가오고 있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퇴근하는 제 모습이 영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집에 도착해 보니 오전 9시 30분
긴장이 풀린 저는 집에 들어가자 씻고 잠에 들어버렸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또다시 야간 당직이 있는데
혹시 야간 당직 근무와 생활패턴에 도움 되는 팁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 모두 수고하셨고,
오늘 저녁부터 강 추위가 몰아온다고 하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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