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취템

방향제, 디퓨저? 똑같은 향으로!

atten0016 2023. 2. 12. 20:42
728x90

안녕하세요~ 에텐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방향제 겸 탈취제가 다 떨어져서

배송을 기다리느라 포스팅이 조금 늦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방향제를 소개한다기 보다는

자취를 하면서 방향제 겸 탈취제를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공유를 하려고 하니 디퓨저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포스팅을 올려도 괜찮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여김없이 쿠팡을 이용해서 상품을 배송 받았습니다.

그러면 개봉을 해볼까요?

역시나 소개해드리는 상품은 나드의 히말라야 허브의 방향제 겸 탈취제입니다.

여기서 디퓨져와 방향제, 탈취제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구매를 할 때 착각하시는 것들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향!

대표적으로 원룸과 같이 공간이 분리가 되지 않는 곳에서

이 향도 좋고, 저 향도 좋고

이렇게 다양한 향을 사용하면

오히려 방과 옷에 오묘하고, 생각보다 좋은 향을 내뿜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체적으로 향을 고를 때도

같은 계열로 구매하시거나, 아니면 같은 향을 주문하시는 것이

더욱 효과가 극대화 된다는 점입니다.

저는 제가 사용하는 티트리 로즈마리 디퓨져에 맞게

같은 향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물론 요즘 향균겸 탈취제, 방향제를 같이 하기 때문에

더더욱 향을 잘 고르셔야합니다.

나드 티트리 로즈마리 방향제

우선 개봉하니 통일 적으로 생겨서

인테리어 또는 정리정돈에 보기가 더욱 좋았습니다.

그러면 방향제를 뿌려볼까요?

참고로 저는 바닥에 카펫을 깔아두었기 때문에

보다 방향제 및 탈취제에 더욱 신경을 써야만 했습니다.

뿌리기 전에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뿌리려는 손을 멈추고,

급하게 방구석에 있는 청소기를 들고와서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방향제를 뿌리기 전에 이렇게

카펫 위에 있는 먼지와 쓰레기를 치워주어야만

향이 더욱 잘 스며들고

먼지와 쓰레기와 함께 냄새가 이상해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청소를 하고 난 뒤에는

디퓨져와 같이

창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왜냐하면

방향제 또한 디퓨저와 같이 향을 내뿜는 것으로

몸에 나쁘지 않은 물질로 제작되었다지만

그래도 향이 강하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향제를 뿌리고

자연스럽게 향이 방에 베이도록

창문을 열어서 공기를 순환시켜

방 전체에 공기와 향을 섞어주도록 합니다

물론 환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기 탁해진 공기를

정화시킬 겸 창문을 열어두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과 같이

배개, 이불, 카펫 등 방 전체에 살포시 뿌려주면서

방 밖으로 나오면서

환기 시킬 시간 동안

가볍게 산책을 하시거나

편의점을 갔다오셔도 되고

간단하게 집 밖에서 대략 10~20분 정도

밖에 있다가 돌아오시면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져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제가 말한 디퓨저와 같은 향을 하기 때문에

더욱 향이 은은하게 맡아지기 시작합니다.

대체적으로 환기를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디퓨저와 방향제의 향이 코를 계속 자극하여서

코가 많이 예민해지기 때문에

은은하게 나는 향을 추구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 편안한 휴식 속에서

자신에게 편안한 향을 맡으면서

내일 있을 일상에

에너지를 보충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마쳐보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모두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모두 잘자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