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야간 당직을 끝내고 잠에서 일어난 에텐입니다
오늘 야간 당직을 하면서
잠깐 인터넷 쇼핑을 했었습니다.
어떤 물건들이 있을까? 아니면
내가 지금 필요한 물건은 어떤 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인터넷 쇼핑을 하던 와중
옆에 있는 음료수를 바라보았습니다.
현재 저는 가끔 목이 많이 타는 날이 있으면
점심시간에 또는 출근할 때 음료수를 구매하고
출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직장에서는 정수기가 있었고,
굳이 불필요하게 음료를 사서 마셔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끔씩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물을 마시러
자리를 비우기 힘든 시간 때가 있기 때문에
물을 점심시간 또는 퇴근할 때, 퇴근하고 나서 물을 마시기에
많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전에 유튜브에서 보았던 제품이 있어서
한 번 쿠팡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검색 결과... 있었습니다.!!
그 제품은 바로!!!

실리콘 접이식 텀블러!
용량은 500ml 상품으로
380ml 제품도 있었지만
저는 물을 마시러 자주 자리를 비울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큰 용량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텀블러를 사면
많은 사람들이 부피 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니기 힘들고
들고 다니자니, 손을 바깥으로 꺼내고 다니기 힘든 날씨이기 때문에
접이식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살균과 세척에도 든든한 실리콘 재질!

포장 상태를 보았을 때는 이게 500ml?라고 생각이 드시겠지만

제품의 포장을 전부 뜯어보고 난 뒤
상품을 열어보고 한번 얼마나 커질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오!!
출퇴근길에는 접어서 넣고, 일할 때는 펼쳐서 물을 담은 뒤
마시면 되는 간편한 텀블러!

옆에 있는 부품을 장착해서
손으로 잡을 때 안정감을 주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접었을 때 크기가 매우 작아지는 모습까지
앞으로 제 직장템 순위권에 들어갈 놈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환경도 살리고, 몸의 건강도 챙기고
이 얼마나 창의적인 텀블러인지
정말 인간의 상상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위대합니다
물론 저는 앞으로 물을 자주 마실 수 있어서
저의 몸에 부족한 수분을 챙겨줄 수 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 주말 좋은 휴식으로 마무리하시고
다음 주에도 모두 힘찬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나의 자취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향제, 디퓨저? 똑같은 향으로! (0) | 2023.02.12 |
---|---|
최적의 온도 (0) | 2023.02.06 |
세탁기의 형제! (2) | 2023.01.08 |
드디어 조명 스위치 자동화! (0) | 2023.01.02 |
올해 첫 쇼핑..... (2) | 2023.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