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출근4 토요일 야간 당직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텐입니다. 오늘은!!!!!! 바로!! 야간 당직입니다......... 분명 저는 오전에 근무를 하고 난 뒤에 점심시간에 퇴근했는데.... 저녁시간이 다가오는 시간에 직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매우 슬펐습니다. 16시 45분 출근 아니 재 출근....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30분까지 야간 당직 근무 저는 오늘 채 출근을 합니다. 그래도 안 하겠다고 발버둥 치면서, 객기를 부릴 수는 없으니 최대한 즐기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런데 제가 지금 어떻게 포스팅을 하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잠시 점심쯤 퇴근하고 집을 청소한 뒤 노트북을 챙겨서 직장으로 출근했기 때문에 오늘은 다행스럽게 포스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23. 2. 4. 퇴근 후 적는 출근 준비 안녕하세요 여러분 12월 마지막 주의 월요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느새 저녁이 되고, 퇴근 후 내일 업무를 미리 준비하고 집에 도착하니 어느새 8시 30분이 넘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내일 출근 준비하는 저의 과정을 설명해 드릴게요 저는 오늘 아침 6시 30분에 울리는 알람 소리에 몽롱한 상태로 일어나 창문을 활짝 열고, 바깥으로 20분간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산책을 하는 직장에서 오랫동안 앉아서 업무를 보기 때문에 아침 출근 전에 20분 동안 산책을 하면서 다리 근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업무에 적응되고, 빠른 시간에 퇴근할 수 있는 업무능력을 얻으면 헬스장을 다닐 예정이긴 합니다. 그렇게 산책을 마치고, 샤워를 한 뒤 자기 전에 .. 2022. 12. 26. 새로운 일주일을 준비하자 오늘 일주일의 마지막 밤이 시작되고 12월의 또 다른 일주일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출근하면서 입었던 정장을 바라보며 지나간 시간들을 되새겨봅니다. 조금씩 더러워지고, 구김이 있는 정장이 시간의 흐름을 표현합니다. 옷과 같이 우리 또한 시간이 흐르며, 직장의 생활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고, 재미가 될 수 있고, 또는 무료한 일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을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마치 더러워진 옷을 깨끗하게 세탁하는 것처럼 저희의 심적, 육체적 등 다양한 상황 속에 피로해진 우리들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다스려줄 수 있는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했던 일주일의 끝을 다시 새롭게 준.. 2022. 12. 11. 나의 알람시계 다들 12월 두 번째 날 잘 보내셨나요? 벌써 12월 첫째 주가 끝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 한 걸음도 안 남은 23년의 달력을 준비하면서 다들 시간의 속도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첫 취업하고 일을 하게 된 지 벌써 3주 차가 끝나가고 곧 있으면 일을 하게 된 지 1개월이라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학생이었던 과거가 저에게는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엄청난 불안감, 부담감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아침을 맞이하고, 출근하는 모습이 어렸을 적, 아버지가 저희가 잠을 자고 있을 때 출근하는 모습과 점점 자라면서 아침식사마저 거르고 출근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이해가 되면서, 점점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22. 12.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