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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4

토요일 야간 당직 안녕하세요 여러분 ​ 에텐입니다. ​ 오늘은!!!!!! ​ 바로!! ​ 야간 당직입니다......... ​ 분명 저는 오전에 근무를 하고 난 뒤에 ​ 점심시간에 퇴근했는데.... ​ 저녁시간이 다가오는 시간에 직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 매우 슬펐습니다. ​ 16시 45분 출근 아니 재 출근....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30분까지 야간 당직 근무 ​ 저는 오늘 채 출근을 합니다. ​ 그래도 안 하겠다고 발버둥 치면서, 객기를 부릴 수는 없으니 ​ 최대한 즐기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 그런데 제가 지금 어떻게 포스팅을 하는지 궁금하시다고요? ​ 잠시 점심쯤 퇴근하고 집을 청소한 뒤 ​ 노트북을 챙겨서 직장으로 출근했기 때문에 오늘은 다행스럽게 ​ 포스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23. 2. 4.
퇴근 후 적는 출근 준비 안녕하세요 여러분 12월 마지막 주의 ​ 월요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어느새 저녁이 되고, 퇴근 후 내일 업무를 미리 준비하고 ​ 집에 도착하니 어느새 8시 30분이 넘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 ​ 오늘은 내일 출근 준비하는 저의 과정을 설명해 드릴게요 ​ 저는 오늘 아침 6시 30분에 울리는 알람 소리에 ​ 몽롱한 상태로 일어나 ​ 창문을 활짝 열고, 바깥으로 20분간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 산책을 하는 직장에서 오랫동안 앉아서 업무를 보기 때문에 ​ 아침 출근 전에 20분 동안 산책을 하면서 다리 근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물론 업무에 적응되고, 빠른 시간에 퇴근할 수 있는 업무능력을 얻으면 ​ 헬스장을 다닐 예정이긴 합니다. ​ ​ ​ 그렇게 산책을 마치고, 샤워를 한 뒤 ​ 자기 전에 .. 2022. 12. 26.
새로운 일주일을 준비하자 오늘 일주일의 마지막 밤이 시작되고 ​ 12월의 또 다른 일주일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출근하면서 ​ 입었던 정장을 바라보며 ​ 지나간 시간들을 되새겨봅니다. ​ 조금씩 더러워지고, 구김이 있는 정장이 ​ 시간의 흐름을 표현합니다. 옷과 같이 우리 또한 시간이 흐르며, ​ 직장의 생활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고, 재미가 될 수 있고, ​ 또는 무료한 일상이 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평생을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 마치 더러워진 옷을 깨끗하게 세탁하는 것처럼 ​ 저희의 심적, 육체적 등 다양한 상황 속에 ​ 피로해진 우리들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 다스려줄 수 있는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은 ​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했던 일주일의 끝을 다시 새롭게 준.. 2022. 12. 11.
나의 알람시계 다들 12월 두 번째 날 잘 보내셨나요? 벌써 12월 첫째 주가 끝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 한 걸음도 안 남은 23년의 달력을 준비하면서 다들 시간의 속도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 저는 특히 첫 취업하고 일을 하게 된 지 벌써 3주 차가 끝나가고 곧 있으면 일을 하게 된 지 1개월이라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하지만 역시 학생이었던 과거가 저에게는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엄청난 불안감, 부담감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이렇게 아침을 맞이하고, 출근하는 모습이 어렸을 적, 아버지가 저희가 잠을 자고 있을 때 출근하는 모습과 점점 자라면서 아침식사마저 거르고 출근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이해가 되면서, 점점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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