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이 왔다는 소식을 알리듯 어제 11월 30일의 날씨는 급작스럽게 추워지고, 옷차림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도리, 장갑, 귀마개 등을 착용하며 겨울이 왔음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매년마다 올해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12월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내년에는 반드시 무언가를 이뤄야지 라는 목표를 다짐하거나, 올해도 살아남았다, 내년은 올해보다 잘 살겠지? 라는 다양한 생각과 고민, 목표들이 떠오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 목표는 취업이 목표였습니다. 다행히도 11월 달에 취업에 성공해서, 올해의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했지만, 사람이 취업을 하고 난 뒤에 또 다른 고민거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월급을 보면서, 언제 집을 사지? 나의..
2022.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