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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4

마지막 22년 way back home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해 마지막 2022년 잘 지내고 계시나요? ​ 저는 올해의 마지막을 가족들과 함께하기 위해 ​ 현재 기차를 타고 집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누군가는 기대하는 모습, 누군가는 씁쓸한 모습 ​ 누군가는 연인과 마지막 올해를 장식하는 모습 등 ​ 다양한 모습들이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 ​ 물론 저 또한 오랜만에 집을 방문하는 것으로 ​ 오랜만에 가족들의 얼굴을 볼 상황에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요즘같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 화상 통화로 가족, 연인, 지인, 친구 등의 사람들의 ​ 얼굴을 보는 것이 가능했지만, 아직 사람들은 ​ 화상 통화보단 직접 얼굴을 바라보며 만나는 것을 더욱 선호하는 것 같습니.. 2022. 12. 31.
새벽에 생각난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갑자기 잠이 오지 않던 와중 전에 생각한 고민이 떠올라 1시간을 넘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돈을 많이 벌면 내가 편해지겠지? 열심히 돈을 모아서 노후를 대비하자! 등의 여러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어머니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직장은 잘 다닐만하냐?" "아픈 데는 없고? 이번 연휴에 내려올 수 있지?" "혹시 일하면서 돈은 부족하지 않니?" 등 저를 걱정해 주는 연락이었습니다. 그러자 저는 문득 부모님을 만나는 시간을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혼자 살기 시작한 게 20살 군대를 다녀온 시간을 제외해도 6년이 넘는 시간을 혼자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가족을 만나는 시간은 매우 적었습니다. 학생 때는 방학 때나 아니면 가족행사가 있을 때와 연휴 때 만났지만 취업 준비.. 2022. 12. 25.
퇴근 후 집에서 야근 중.. 오늘은 평소보다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7시가 넘은 시간에 퇴근한 후 직장 내 부서별 연말 영상을 제출하는 행사로 인해 현재까지 영상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 ​ 신입의 현실을 깨닫는 느낌이었습니다. 영상 또한 오늘 저녁에 촬영해서 지금에서야 컷편집을 끝내고, 영상을 이어주는 작업만이 남았습니다. ​ ​ 하지만 제출 기한이 내일 아침까지이고, 영상 피드백해 줄 선임들 또한 없다는 점이 참으로 불안하고, 앞이 깜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까지 작업물입니다. 하지만 아직 남은 것은 연결해 주는 것과 자막을 다는 반복작업들이라는 점이 피곤함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 ​ 글을 다 쓰고 난 뒤에는 잠시 밖에 나가서 에너지 드링크를 사러 나가봐야겠습니다. ​ ​ 여러분들은 행복한 불금을 지내시길 바.. 2022. 12. 9.
12월 1일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이 왔다는 소식을 알리듯 어제 11월 30일의 날씨는 급작스럽게 추워지고, 옷차림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도리, 장갑, 귀마개 등을 착용하며 겨울이 왔음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 매년마다 올해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12월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 내년에는 반드시 무언가를 이뤄야지 라는 목표를 다짐하거나, 올해도 살아남았다, 내년은 올해보다 잘 살겠지? 라는 다양한 생각과 고민, 목표들이 떠오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올해 목표는 취업이 목표였습니다. 다행히도 11월 달에 취업에 성공해서, 올해의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했지만, 사람이 취업을 하고 난 뒤에 또 다른 고민거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 월급을 보면서, 언제 집을 사지? 나의..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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