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겨울비3 겨울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겨울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고 미리 준비했던 우산을 꺼내들며 집으로 천천히 돌아갔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8시 30분쯤 퇴근을 할 수 있어서 집으로 돌아온 뒤 저녁을 시켜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짜장면과 탕수육 세트는 맛이 좋았습니다. 먹기 좋게 세팅을 하고 식사를 하면서 유튜브를 보면서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탕수육을 찍어드시나요? 아니면 부어드시나요? 저는 참고로.... 찍어 먹습니다. 배달 탕수육은 찍어 먹고, 직접 가게에 방문해서 먹을 때는 부어서 먹는 편입니다. 오늘 불타는 금요일이 아닌 식어버린 금요일이 되어버렸지만 여러분들 모두 이번 일주일 잘 지내셨고, .. 2023. 1. 6. 겨울비 내리는 저녁식사 따뜻했던 아침이 어느새 저녁이 되어가며, 한 방울, 한 방울씩 떨어지며 물줄기를 만들고, 그 물줄기가 소나기가 되어 지금까지 계속 내라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산 없이 출근했던 저는 직장 근처 편의점에 들러 우산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매콤한 음식과 뜨끈한 국물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며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우연히 생각났던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돈가스와 몸을 녹여줄 따끈하고, 맑은 우동이 생각났습니다. 열심히 집으로 돌아가 옷을 갈아입고 돈가스와 우동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그렇게 30분 뒤 음식이 도착하고 오늘의 저녁 같이 드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돈까스를 바라보니 어느.. 2022. 12. 12. 가습기 샀는데... 겨울이 다가오면서 건조한 날씨에 목이 건조하고, 몸에서 인후염이라는 신호가 계속 오고 있었습니다. 원래 살던 원룸에서 쓰던 미지아 가습기가 있었습니다. 해당 가습기는 항습 조절과 타이머, 대용량이란 장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습기 청소가 하기 힘들어서 이번에는 청소가 쉬운 가습기로 겨울을 이겨내고자 했습니다. 제가 가을철에 사용하던 가습기는 저소음 C 타입 충전 가습기입니다. 충전도 편하고, 청소 또한 편하면서, 필터도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로는 겨울철에 습도를 지킬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청소가 편하고, 저렴하고, IOT 기능이 있는 가습기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는 좋았습니다. 가습기를 구매했으니, 이제 .. 2022. 11.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