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12월4

점점 추워지는 겨울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좋은 토요일 지내셨나요? ​ 오늘도 아침에는 눈이, 오후에는 추운 바람이 함께하는 ​ 추운 하루였습니다. ​ 특히 오늘 같은 날에는 ​ 따뜻한 공간을 가거나, ​ 집안에서 전기장판을 켜놓은 상태로 ​ 이불을 뒤집어쓰고, 핸드폰을 만지던 하루가 ​ 그립기도 합니다. ​ ​ ​ 정말로 신기하게도 작년 겨울에는 눈을 많이 봐야 4~5번? 정도만 봤는데 ​ 올해의 12월에만 벌써 3번의 눈을 보고 ​ 작년에는 근처 편의점을 가기 위해서 가볍게 가디건과 ​ 잠옷을 입고 갔다 올 수 있었는데, ​ 이제는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나갈 수 있다는 점이 ​ 작년보다 추운 겨울이 왔다는 점이 체감됩니다. ​ ​ ​ 날씨 앱에서 보여주듯 매서운 바람과 함께 더 추운 저녁 ​ '따뜻한 물 한 잔은 혈액.. 2022. 12. 17.
어?... 벌써 12월 15일이? 어느새 12월의 중간인 15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제가 처음으로 입사한지 1개월이란 ​ 시간이 벌써 흐르고 어느새 12월 14일 ​ 내일은 한 달의 절반인 15일 ​ 시간이 참으로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 ​ ​ 저는 자취하면서 즐겨먹던 메뉴가 있는데 ​ 그것은 바로 햄버거입니다. ​ 다른 사람들과 동일하게 ​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비타민 등을 ​ 골고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 먹기 편하고, 먹은 뒤 쓰레기 정리 또한 편해서 ​ 일주일에 1번은 먹었을 정도였습니다. ​ ​ ​ 그런데 제가 처음으로 입사를 하고, 직장으로 걸어가던 와중 ​ 눈에 들어오던 한 가게 바로 ​ 그것은 버거킹! 이였습니다. ​ 버거킹은 자취하는 저로서 많이 애용하는 ​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입니다. ​ ​.. 2022. 12. 14.
12월 1일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이 왔다는 소식을 알리듯 어제 11월 30일의 날씨는 급작스럽게 추워지고, 옷차림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도리, 장갑, 귀마개 등을 착용하며 겨울이 왔음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 매년마다 올해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12월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 내년에는 반드시 무언가를 이뤄야지 라는 목표를 다짐하거나, 올해도 살아남았다, 내년은 올해보다 잘 살겠지? 라는 다양한 생각과 고민, 목표들이 떠오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올해 목표는 취업이 목표였습니다. 다행히도 11월 달에 취업에 성공해서, 올해의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했지만, 사람이 취업을 하고 난 뒤에 또 다른 고민거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 월급을 보면서, 언제 집을 사지? 나의.. 2022. 12. 1.
겨울이 왔습니다. 비 내리던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 아침부터 추운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추운 아침과 출근, 등교, 외출하실 때 추운 바람이 덮쳐와 몸을 움츠리셨을 모습을 생각하니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 오늘 출근하면서 직장 내에 2분이 반차와 야간근무로 인한 휴식으로 빠지면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는 길에 구름같이 하얗게 솟아오르는 증기를 보고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 여렸을 적에 보던 찐빵과 만두를 파는 가게가 눈앞에 보였습니다. 오늘 같이 추운 날 다들 포장마차나, 길가에 정차되어서 파는 만두와 찐빵을 추억하면서 가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지금 글을 적으면서 생각하는데, 참으로 오랜만의 추억과 맛있어 보이는 만두와 찐빵의 모습에 사진을 찍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 만두.. 2022. 11. 3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