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퇴근길5 오늘의 저녁은 푸짐하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즐거운(?) 월요일이에요. 오늘 저녁 퇴근을 하면서 우연히 삼겹살을 파는 트럭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삼겹살만 파는 게 아닌 통닭, 찹쌀 닭 또한 팔고 있었습니다. 스멀스멀 풍겨오는 냄새에 저는 지나가지 못했습니다. 어느새 저는 돈을 지불하고 삼겹살을 구매하고 있었습니다. 허허 허허 오늘 저녁은 푸짐하게 먹겠군요 집으로 돌아와서 어제 요리했던 부대찌개를 다시 끓여 삼겹살과 함께 세팅을 했습니다. 그렇게 얼큰한 부대찌개와 함께 옆에는 구매한 삼겹살과 겨자소스를 같이 두며 식사를 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원룸에서 함부로 고기나, 생선을 굽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랜만에 구워진 고기를 먹는 것은 매우 즐.. 2023. 1. 9. 길거리 간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다행히 오전 근무만 있던 토요일입니다! 오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인도에 쫙 늘어서 있는 뻥튀기, 강냉이 간실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안주머니에 남아있는 현찰을 꺼내며 주섬주섬 5천 원에 2봉지를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문뜩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사진을 찍기에는 너무 많이 걸어간 길.... 안타깝지만 아직 집으로 도착하기 전에 봉지를 살짝 열며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오늘 토요일 저녁에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입가심으로 먹을 간식은 강냉이로 정했습니다. 영화관에는 팝콘! 집에서는 강냉이! 역시 우리나라, 심심할 때 한 개씩 입에 집어넣으며 입을 달래주는 훌륭한 간식입니다. .. 2023. 1. 7. 티끌 모아 음료수 오늘 한파로 다들 많이 추우셨을 텐데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오늘 다행히 오후 6시 20분쯤에 퇴근을 할 수 있어서 지금 집에 도착한 뒤 저녁을 먹고 글을 적고 있습니다. 오늘은 퇴근하는 길에 음료수를 사보았습니다. 단순히 음료수를 사는 것으로 글을 올리는 것은 웃기지만 제가 음료수를 사기 위해 사용한 것은 바로 동전입니다. 그것도 100원짜리 동전으로 말이죠 한 손에 꽉 쥐어지지 않는 동전을 대략 3년 정도 모으다 보니 만 원이 넘는 돈이 되었습니다.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현금으로 사용해도 지폐로 사용하고, 동전으로 사용해도 500원짜리 동전을 사용하는 세상 속에서 100원짜리 동전을 사용하기가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코인 노래.. 2022. 12. 22. 퇴근길에 드디어 오픈! 오늘 하루 바쁜 하루였습니다. 평균 퇴근 시간은 기본적으로 오후 5시 50분 정도였으나 오늘은 서류들이 많아서 그런지 오후 6시 30분이 넘어서야 모든 서류들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퇴근하는 길 오늘 낮에 내린 눈이 어느새 눈에 보일 정도로 쌓였습니다. 눈이 쌓인 것을 바라보며 겨울이라는 계절이 체감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서 조심스럽게 걷고, 눈이 녹아 축축한 도로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자동차들이 겨울이란 계절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런 12월 퇴근길에서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버거킹이 오픈하고, 오늘 저녁에는 버거킹의 햄버거를 먹으려고 합니다. 버거킹 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 .. 2022. 12. 15. 겨울비 내리는 저녁식사 따뜻했던 아침이 어느새 저녁이 되어가며, 한 방울, 한 방울씩 떨어지며 물줄기를 만들고, 그 물줄기가 소나기가 되어 지금까지 계속 내라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산 없이 출근했던 저는 직장 근처 편의점에 들러 우산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매콤한 음식과 뜨끈한 국물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며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우연히 생각났던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돈가스와 몸을 녹여줄 따끈하고, 맑은 우동이 생각났습니다. 열심히 집으로 돌아가 옷을 갈아입고 돈가스와 우동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그렇게 30분 뒤 음식이 도착하고 오늘의 저녁 같이 드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돈까스를 바라보니 어느.. 2022. 12.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