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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5

오늘의 저녁은 푸짐하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즐거운(?) 월요일이에요. ​ 오늘 저녁 퇴근을 하면서 ​ 우연히 삼겹살을 파는 트럭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삼겹살만 파는 게 아닌 ​ 통닭, 찹쌀 닭 또한 팔고 있었습니다. ​ 스멀스멀 풍겨오는 냄새에 저는 ​ 지나가지 못했습니다. 어느새 저는 돈을 지불하고 삼겹살을 구매하고 있었습니다. ​ 허허 허허 ​ 오늘 저녁은 푸짐하게 먹겠군요 ​ 집으로 돌아와서 ​ 어제 요리했던 부대찌개를 다시 끓여 ​ 삼겹살과 함께 세팅을 했습니다. ​ 그렇게 얼큰한 부대찌개와 함께 옆에는 구매한 삼겹살과 겨자소스를 같이 두며 ​ 식사를 했습니다. ​ 정말,,,, ​ 맛있었습니다. ​ 원룸에서 함부로 고기나, 생선을 굽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을 ​ 생각하면 ​ 오랜만에 구워진 고기를 먹는 것은 매우 즐.. 2023. 1. 9.
길거리 간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다행히 오전 근무만 있던 토요일입니다! ​ 오늘 집으로 돌아가는 길 ​ 인도에 쫙 늘어서 있는 뻥튀기, 강냉이 간실들이 있었습니다. ​ 그렇게 저는 안주머니에 남아있는 현찰을 꺼내며 ​ 주섬주섬 5천 원에 2봉지를 구매하고 ​ 집으로 돌아가던 중 ​ 문뜩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다시 돌아가서 사진을 찍기에는 ​ 너무 많이 걸어간 길.... ​ 안타깝지만 아직 집으로 도착하기 전에 ​ 봉지를 살짝 열며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오늘 토요일 저녁에 ​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입가심으로 먹을 간식은 강냉이로 정했습니다. ​ 영화관에는 팝콘! ​ 집에서는 강냉이! ​ 역시 우리나라, 심심할 때 한 개씩 입에 집어넣으며 ​ 입을 달래주는 훌륭한 간식입니다. ​ ​.. 2023. 1. 7.
티끌 모아 음료수 오늘 한파로 다들 많이 추우셨을 텐데 ​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저는 오늘 다행히 오후 6시 20분쯤에 퇴근을 할 수 있어서 ​ 지금 집에 도착한 뒤 저녁을 먹고 ​ 글을 적고 있습니다. ​ ​ ​ 오늘은 퇴근하는 길에 음료수를 사보았습니다. ​ 단순히 음료수를 사는 것으로 글을 올리는 것은 웃기지만 ​ 제가 음료수를 사기 위해 사용한 것은 바로 동전입니다. ​ 그것도 100원짜리 동전으로 말이죠 ​ 한 손에 꽉 쥐어지지 않는 동전을 ​ 대략 3년 정도 모으다 보니 만 원이 넘는 돈이 되었습니다. ​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 현금으로 사용해도 ​ 지폐로 사용하고, 동전으로 사용해도 ​ 500원짜리 동전을 사용하는 세상 속에서 ​ 100원짜리 동전을 사용하기가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 코인 노래.. 2022. 12. 22.
퇴근길에 드디어 오픈! 오늘 하루 바쁜 하루였습니다. ​ 평균 퇴근 시간은 기본적으로 오후 5시 50분 정도였으나 ​ 오늘은 서류들이 많아서 그런지 ​ 오후 6시 30분이 넘어서야 모든 서류들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퇴근하는 길 ​ 오늘 낮에 내린 눈이 어느새 눈에 보일 정도로 쌓였습니다. ​ ​ 눈이 쌓인 것을 바라보며 겨울이라는 계절이 체감되기 시작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서 조심스럽게 걷고, ​ 눈이 녹아 축축한 도로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자동차들이 ​ 겨울이란 계절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이런 12월 퇴근길에서 ​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 버거킹이 오픈하고, 오늘 저녁에는 ​ 버거킹의 햄버거를 먹으려고 합니다. ​ ​ ​ 버거킹 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많은 사람들 가운데 .. 2022. 12. 15.
겨울비 내리는 저녁식사 따뜻했던 아침이 어느새 저녁이 되어가며, ​ 한 방울, 한 방울씩 떨어지며 ​ 물줄기를 만들고, ​ 그 물줄기가 소나기가 되어 ​ 지금까지 계속 내라고 있습니다. ​ ​ ​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산 없이 출근했던 저는 ​ 직장 근처 편의점에 들러 ​ 우산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 매콤한 음식과 뜨끈한 국물을 먹고 싶었습니다. ​ 그렇게 고민하며 ​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 우연히 생각났던 ​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돈가스와 ​ 몸을 녹여줄 따끈하고, 맑은 우동이 생각났습니다. ​ ​ ​ 열심히 집으로 돌아가 옷을 갈아입고 ​ 돈가스와 우동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 그렇게 30분 뒤 ​ 음식이 도착하고 오늘의 저녁 같이 드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돈까스를 바라보니 ​ 어느..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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