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토요일6 토요일 야간 당직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텐입니다. 오늘은!!!!!! 바로!! 야간 당직입니다......... 분명 저는 오전에 근무를 하고 난 뒤에 점심시간에 퇴근했는데.... 저녁시간이 다가오는 시간에 직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매우 슬펐습니다. 16시 45분 출근 아니 재 출근....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30분까지 야간 당직 근무 저는 오늘 채 출근을 합니다. 그래도 안 하겠다고 발버둥 치면서, 객기를 부릴 수는 없으니 최대한 즐기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런데 제가 지금 어떻게 포스팅을 하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잠시 점심쯤 퇴근하고 집을 청소한 뒤 노트북을 챙겨서 직장으로 출근했기 때문에 오늘은 다행스럽게 포스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23. 2. 4. 벌써 곧 있으면..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주말의 토요일이 끝나갑니다. 오늘도 출근하고 집에 돌아온 저는 피곤한 몸을 이끈 체 가벼운 저녁을 먹은 뒤 PC를 키고 유튜브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집에서 여유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물만 마시고 있다가 무언가 시원한 청량감이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속에서 답답함과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제 몸을 휩싸인 체 갑자기 탄산음료가 당긴다! 라는 계시를 받은 듯 서둘러 냉장고의 문을 열어서 고이 모셔놓았던 인기가 많았고, 청량감과 맛 그리고 죄책감을 덜어주는 그 음료수! 제로 펩시 콜라! 이 음료를 꺼내서 마시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는 20개에 1만 5천 원에 살수 있었던 음료수가 어느새 2만 원이 넘는.. 2023. 1. 28. 비내리는 날 분위기 체인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비가 내리고 우중충한 하루여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바깥을 나가보았습니다. 어둡고, 비 내리고 참으로... 암울한 분위기였습니다. 바깥을 나가면서 문뜩 머리를 자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머리를 자르고,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코인노래방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아보았습니다. 직장을 구하기 전에는 취업 스트레스로 노래방을 2~3주에 한 번씩 노래를 부르고 했었지만 지금은 바쁜 직장 생활로 3개월 만에 노래방에 앉아서 노래를 불러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불렀더니 혼자서 대략 15곡을 불렀습니다. 와우 혼자서 연속으로 불렀던 것과 오랜만에 불러서 그런지 5곡을 부.. 2023. 1. 14. 길거리 간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다행히 오전 근무만 있던 토요일입니다! 오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인도에 쫙 늘어서 있는 뻥튀기, 강냉이 간실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안주머니에 남아있는 현찰을 꺼내며 주섬주섬 5천 원에 2봉지를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문뜩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사진을 찍기에는 너무 많이 걸어간 길.... 안타깝지만 아직 집으로 도착하기 전에 봉지를 살짝 열며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오늘 토요일 저녁에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입가심으로 먹을 간식은 강냉이로 정했습니다. 영화관에는 팝콘! 집에서는 강냉이! 역시 우리나라, 심심할 때 한 개씩 입에 집어넣으며 입을 달래주는 훌륭한 간식입니다. .. 2023. 1. 7. 점점 추워지는 겨울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좋은 토요일 지내셨나요? 오늘도 아침에는 눈이, 오후에는 추운 바람이 함께하는 추운 하루였습니다. 특히 오늘 같은 날에는 따뜻한 공간을 가거나, 집안에서 전기장판을 켜놓은 상태로 이불을 뒤집어쓰고, 핸드폰을 만지던 하루가 그립기도 합니다. 정말로 신기하게도 작년 겨울에는 눈을 많이 봐야 4~5번? 정도만 봤는데 올해의 12월에만 벌써 3번의 눈을 보고 작년에는 근처 편의점을 가기 위해서 가볍게 가디건과 잠옷을 입고 갔다 올 수 있었는데, 이제는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작년보다 추운 겨울이 왔다는 점이 체감됩니다. 날씨 앱에서 보여주듯 매서운 바람과 함께 더 추운 저녁 '따뜻한 물 한 잔은 혈액.. 2022. 12. 17. 토요일 저녁은 치킨이닭 어젯밤 아니 오늘 새벽 3시가 넘어서 연말 영상 편집이 끝나고,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출근하니 오늘은 참으로 정신이 많이 몽롱했습니다. 약간이지만, 과제 제출이 얼마 안 남아서 밤샘 작업했던 대학교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부장님의 연말 영상 OK 사인을 받고 열심히 일한 뒤 오후 1시가 넘어서 집에 도착하고 방 청소와 세탁기를 돌리니 어느새 오후 5시가 넘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밤샘 작업으로 많이 피곤했는지 의자에 앉은 체 7시까지 자고 있던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몸은 더 자고 싶었지만, 그래도 올바른 생활패턴을 위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밖을 나가 잠시 산책을 하고 저 자신을 위한 업무 체크리스트를 만든 뒤 다시 시간을 확인하니, 어느새 오후 9시가 넘었습.. 2022. 12.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