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연휴4 연휴가 끝난 뒤 저녁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로 연휴의 마지막 날이 끝을 맺었습니다. 저는 어제 당직 근무부터 오늘 정상근무를 하면서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퇴근을 했습니다. 매우 추운 날씨에 저녁을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하던 와중 설 연휴 때 받은 스팸이 생각나서 따뜻한 밥에 스팸을 한 조각, 한 조각 먹는 저녁을 상상한 나머지 오늘 저녁은 스팸에 간단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요리방법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그저 스팸을 자르고, 굽고 밥을 짓고 그릇에 담은 뒤 스팸 조각을 밥그릇에 데코를 해주면 초간단 저녁이 완성되었습니다. 그저 단순하게 스팸과 밥이지만 약간의 데코를 곁들이면 먹음직스러운 저녁이 완성되죠. 여러분들은 설 연휴가 끝나고 어떤 저녁을 드셨나요? 2023. 1. 24. 벌써 수요일? 모두 안녕하세요~ 어느새 수요일의 끝이 다가오고 목요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주일 중 평일의 중간인 수요일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이 지나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설 연휴 때 가족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번 설은 새해가 시작된 지 3주가 지나고 벌써 설 연휴라니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첫 직장으로 연휴 때 부모님에게 드릴 용돈을 모아보았습니다. 일한 지 아직 3개월이 안되었지만 그래도 이번 설에는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는 것이 아닌 용돈을 드릴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신기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약간 처음으로 알바를 하고 알바로 벌어들인 돈으로 부모님에게 선물을 드린 이후로 .. 2023. 1. 18. 새벽에 생각난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갑자기 잠이 오지 않던 와중 전에 생각한 고민이 떠올라 1시간을 넘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돈을 많이 벌면 내가 편해지겠지? 열심히 돈을 모아서 노후를 대비하자! 등의 여러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어머니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직장은 잘 다닐만하냐?" "아픈 데는 없고? 이번 연휴에 내려올 수 있지?" "혹시 일하면서 돈은 부족하지 않니?" 등 저를 걱정해 주는 연락이었습니다. 그러자 저는 문득 부모님을 만나는 시간을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혼자 살기 시작한 게 20살 군대를 다녀온 시간을 제외해도 6년이 넘는 시간을 혼자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가족을 만나는 시간은 매우 적었습니다. 학생 때는 방학 때나 아니면 가족행사가 있을 때와 연휴 때 만났지만 취업 준비.. 2022. 12. 25. 추운 겨울날에 당기는 냉면~ 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크리스마스입니다. 오늘 크리스마스이브, 내일은 크리스마스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혼자인 날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저는 혼자서 저녁을 먹으려고 합니다. 겨울철에 이상하게도 차가운 음식이 갑자기 당기는 순간이 있습니다. 저도 오늘 퇴근하고, 돌아오는 길 추운 겨울에 시원한 무언가가 당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또한 혼자인 것을 위안 삼아 차가운 냉면을 시켜서 먹기로 했습니다. 짬짜면처럼 요즘에는 냉면도 반반으로 주문이 가능해져서 두 그릇을 한 그릇으로 먹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매콤하게 먹기도 하고, 시원하게 들이키면서 마시기도 가능한 반반 냉면 배달에는 한계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 2022. 12.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