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퇴근9

나만 몰랐던 새로운 맛의 탄산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하루 날씨가 많이 풀려서 따뜻했던 날씨였습니다. ​ 따뜻했던 날씨를 느끼기도 전에 ​ 어느새 제가 퇴근하는 시간은 늦은 밤이었습니다. ​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정신없이 바빠서 그런지 ​ 내일 있을 업무를 미리 준비하고, ​ 남은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 어느새 21시 47분이었습니다. ​ 너무 피곤하지만 이상하게도 ​ 잠은 잘 오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최근 피로회복 또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는데 ​ 마그네슘과 테아닌이라는 영양제를 먹고 잠을 자고 있습니다. ​ 그런데 무언가 약을 먹고 자니 ​ 약의 효과가 있다는 기분이 들지만 ​ 무언가 내가 졸려서 자게 된 것인지 ​ 아니면 약의 효과가 있어서 자게 된 것인지 ​ 헷갈리는 정도였습니다. .. 2023. 1. 30.
추운 겨울날 타코야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눈이 내리지 않았지만 매우 추운 하루였습니다. ​ 퇴근하면서 건물들 불빛 속에서 ​ 작게 보이는 한 조명이 보였습니다. 해당 불빛을 따라 걷다 보니 ​ 추운 겨울날 고소한 냄새가 풍겨오는 ​ 타코야키 가게의 냄새였습니다. 작고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와 ​ 멀리서 보이는 초벌로 구워지고 있는 타코야키 결국 유혹을 참지 못하고 ​ 메뉴판을 바라보며 ​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이 들어가자 ​ 사장님께서 초벌 하던 타코야키를 뜨거운 불판으로 옮겨서 ​ 한 번 더 불에 익히고 있었습니다. ​ 어렸을 적 작은 차 안에서 팔던 다코야키를 ​ 이제는 성인이 되어서 가게를 찾아가 사 먹는 모습이 ​ 참으로 변한 것 같으면서도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 그 후 완성된 타코야키를 포장한 .. 2023. 1. 27.
연휴가 끝난 뒤 저녁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로 연휴의 마지막 날이 끝을 맺었습니다. ​ 저는 어제 당직 근무부터 ​ 오늘 정상근무를 하면서 ​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퇴근을 했습니다. ​ 매우 추운 날씨에 저녁을 어떤 것을 먹을까 ​ 고민하던 와중 ​ 설 연휴 때 받은 스팸이 생각나서 ​ 따뜻한 밥에 스팸을 한 조각, 한 조각 먹는 저녁을 상상한 나머지 ​ 오늘 저녁은 스팸에 간단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 요리방법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 그저 스팸을 자르고, 굽고 ​ 밥을 짓고 그릇에 담은 뒤 ​ 스팸 조각을 밥그릇에 데코를 해주면 초간단 저녁이 완성되었습니다. ​ 그저 단순하게 스팸과 밥이지만 ​ 약간의 데코를 곁들이면 ​ 먹음직스러운 저녁이 완성되죠. ​ 여러분들은 설 연휴가 끝나고 ​ 어떤 저녁을 드셨나요? 2023. 1. 24.
모든 학생들의 한 끼를 책임 졌던 한솥!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 이번 주의 시작인 월요일 저녁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퇴근하면서 노을 진 하늘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 문득 들었던 생각이지만 ​ 제가 오늘 일찍 퇴근을 한 건지 ​ 아니면 점점 겨울이 끝나가서 저녁이 늦게 찾아오는 것인지 ​ 매일 퇴근하면 ​ 어두운 하늘을 바라보며 ​ 퇴근하던 일이 다반사였었는데 ​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 이렇게 겨울 노을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 참으로 싱숭생숭했습니다. ​ ​ ​ 그러다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지 했다가 ​ 어제 먹었던 햄버거로 예상외의 지출이 생겨서 ​ 오늘은 저렴하게 ​ 학생 시절 때 저의 한 끼를 책임져주었던 한솥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 한솥에 방문해서 제가 사 온 음식은 바로 ​ 오리지널 중의 오리지널인 치킨마요를 먹어보.. 2023. 1. 16.
오늘은 파리바게뜨~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어느새 일주일 중 중간인 수요일이 끝나갑니다. ​ 오늘은 퇴근하면서 집에서 먹을 간식을 사려고 합니다. ​ 왠지 모르게 빵이 당기게 되어서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 파리바게뜨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파리바게뜨에 들어가서 소시지가 들어간 빵을 찾아보려 했으나.. ​ 전멸이었습니다. ​ 허허 허허 ​ 결국엔 초라하게 선택된 슈크림 빵, 백앙금 도넛 ​ 공갈빵, 그리고 다행히도 꽃 맛살 크로켓을 선택하여 ​ 집으로 들고 갔습니다. ​ ​ 요즘 들어서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 일을 하는 도중에 잠이 몰려오는 순간이 자주 있었습니다. ​ 그렇게 춥던 겨울이 따듯해진다고 해도 ​ 크게 따뜻해지는 순간이 아니었지만 ​ 작은 온도의 변화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 이러다 진짜로 일.. 2023. 1. 11.
겨울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겨울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고 미리 준비했던 우산을 꺼내들며 집으로 천천히 돌아갔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8시 30분쯤 퇴근을 할 수 있어서 집으로 돌아온 뒤 저녁을 시켜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짜장면과 탕수육 세트는 ​ 맛이 좋았습니다. 먹기 좋게 세팅을 하고 ​ 식사를 하면서 유튜브를 보면서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여러분들은 탕수육을 찍어드시나요? ​ 아니면 부어드시나요? ​ 저는 참고로.... 찍어 먹습니다. ​ 배달 탕수육은 찍어 먹고, ​ 직접 가게에 방문해서 먹을 때는 부어서 먹는 편입니다. ​ ​ ​ 오늘 불타는 금요일이 아닌 ​ 식어버린 금요일이 되어버렸지만 ​ 여러분들 모두 ​ 이번 일주일 잘 지내셨고, .. 2023. 1. 6.
오늘은 짧은 포스팅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글을 매우 늦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저는 집에 도착하고 ​ 바로 글을 적고 있습니다. ​ 아직 복장 또한 갈아입지 못한 상황이지만 ​ 1일 1포스팅을 지키기 위해서 ​ 현재 빠르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어느세 일을 배우고, 일을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 집 근처에 도달했을 때 시간이 ​ 오후 11시 10분이였습니다. ​ 그렇게 하루를 되돌아보며 ​ 사람이 없는 길과 골목, 도로를 돌아보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달 모형이 ​ 저의 길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 밤하늘의 달보다 더 밝게 느껴졌습니다. ​ 집으로 돌아가면서 ​ 곧있을 설을 생각하면서 ​ 만난지 얼마 안됬지만 그리운 가족이 생각났습니다. ​ ​ 여러분들 오늘 글을 짧지만 ​ 조금 씩 다가오는 보름달과 설을.. 2023. 1. 5.
겨울비 내리는 저녁식사 따뜻했던 아침이 어느새 저녁이 되어가며, ​ 한 방울, 한 방울씩 떨어지며 ​ 물줄기를 만들고, ​ 그 물줄기가 소나기가 되어 ​ 지금까지 계속 내라고 있습니다. ​ ​ ​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산 없이 출근했던 저는 ​ 직장 근처 편의점에 들러 ​ 우산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 매콤한 음식과 뜨끈한 국물을 먹고 싶었습니다. ​ 그렇게 고민하며 ​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 우연히 생각났던 ​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돈가스와 ​ 몸을 녹여줄 따끈하고, 맑은 우동이 생각났습니다. ​ ​ ​ 열심히 집으로 돌아가 옷을 갈아입고 ​ 돈가스와 우동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 그렇게 30분 뒤 ​ 음식이 도착하고 오늘의 저녁 같이 드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돈까스를 바라보니 ​ 어느.. 2022. 12. 12.
퇴근 후 집에서 야근 중.. 오늘은 평소보다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7시가 넘은 시간에 퇴근한 후 직장 내 부서별 연말 영상을 제출하는 행사로 인해 현재까지 영상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 ​ 신입의 현실을 깨닫는 느낌이었습니다. 영상 또한 오늘 저녁에 촬영해서 지금에서야 컷편집을 끝내고, 영상을 이어주는 작업만이 남았습니다. ​ ​ 하지만 제출 기한이 내일 아침까지이고, 영상 피드백해 줄 선임들 또한 없다는 점이 참으로 불안하고, 앞이 깜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까지 작업물입니다. 하지만 아직 남은 것은 연결해 주는 것과 자막을 다는 반복작업들이라는 점이 피곤함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 ​ 글을 다 쓰고 난 뒤에는 잠시 밖에 나가서 에너지 드링크를 사러 나가봐야겠습니다. ​ ​ 여러분들은 행복한 불금을 지내시길 바.. 2022. 12. 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