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젓가락1 토요일 저녁은 치킨이닭 어젯밤 아니 오늘 새벽 3시가 넘어서 연말 영상 편집이 끝나고,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출근하니 오늘은 참으로 정신이 많이 몽롱했습니다. 약간이지만, 과제 제출이 얼마 안 남아서 밤샘 작업했던 대학교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부장님의 연말 영상 OK 사인을 받고 열심히 일한 뒤 오후 1시가 넘어서 집에 도착하고 방 청소와 세탁기를 돌리니 어느새 오후 5시가 넘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밤샘 작업으로 많이 피곤했는지 의자에 앉은 체 7시까지 자고 있던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몸은 더 자고 싶었지만, 그래도 올바른 생활패턴을 위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밖을 나가 잠시 산책을 하고 저 자신을 위한 업무 체크리스트를 만든 뒤 다시 시간을 확인하니, 어느새 오후 9시가 넘었습.. 2022. 12.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