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자취템

올해 첫 쇼핑.....

by atten0016 2023. 1. 1.
728x90

새해를 맞이하면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연말에 본가로 내려가고

다시 가족 모임으로 바쁜 하루였다가

출근을 하기 위해서 오늘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 전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두근두근

제가 새로 구매한 제품은 바로~!

 

스마트 스위치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면서 아침마다, 저녁마다

전등의 불을 켜고 끄는 행동이 귀찮았던 저에게

새로운 자동화 일상을 만들려는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아 이제 아침에 취침 등뿐만 아니라

전등으로 껐다 켰다가 가능해지겠지?라는

기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처참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말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앱으로 접속한 뒤

블루투스의 영역이 닿는 곳에서만

무선으로 작동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자동화 루틴인 알람 또는 스케줄, 타이머 기능 또한 없었습니다.

첫 새해부터 쇼핑의 실패라니

새해로 인해서 들떴던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다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못 사용하는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다른 방향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면 PC의 멀티탭의 전원을 공급하고,

다시 자리에서 일어난 뒤

PC의 전원을 킨 뒤 의자에 다시 앉아서 PC를 사용하는

생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스마트폰으로 불을 키는 것이 아닌

PC의 전원을 키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PC 스마트 블루투스 스위치?

다행히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제가 집에 있는 동안에는 스마트폰이 같이 있기 때문에

PC를 끄고, 키는 것에는 행동의 루틴이 더 편해졌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다음에는 반드시 전등을 자동으로 그리고 구글 홈으로 작동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해서

여러분들에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올해 모두 즐거운 일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28x90

'나의 자취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탁기의 형제!  (2) 2023.01.08
드디어 조명 스위치 자동화!  (0) 2023.01.02
IOT의 짝꿍 오케이 구글~!  (0) 2022.12.28
화장실 세면용품을 편하게 보관하기  (0) 2022.12.27
오늘은 가습기 청소 날  (0) 2022.12.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