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간분리1 자취방 자취방을 옮기고 방을 꾸미는 것에 앞 써서 1일 1포스팅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아 첫 직장에 익숙해져야지, 방은 나중에 정리하자 등의 핑계들을 대면서 하루, 이틀 그렇게 2주일이 넘는 시간을 포스팅하지 않고, 퇴근 후 잠만 자고, 유튜브를 보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전에 하기로 한 약속이 무엇이지?라는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첫 자취를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블로그 1일 1포스팅이 생각났습니다. 다시 한번 현타가 오기도 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끈기 없는 사람이었나? 핑계만 대는 사람이었나?라고 이번에는 반드시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글을 적어봅니다. 이번에 이삿짐으로 가득 찬 원룸은 가관이었습니다. 언제 정리하지?라는 한숨.. 2022. 11.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