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컵라면2 점점 추워지는 겨울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좋은 토요일 지내셨나요? 오늘도 아침에는 눈이, 오후에는 추운 바람이 함께하는 추운 하루였습니다. 특히 오늘 같은 날에는 따뜻한 공간을 가거나, 집안에서 전기장판을 켜놓은 상태로 이불을 뒤집어쓰고, 핸드폰을 만지던 하루가 그립기도 합니다. 정말로 신기하게도 작년 겨울에는 눈을 많이 봐야 4~5번? 정도만 봤는데 올해의 12월에만 벌써 3번의 눈을 보고 작년에는 근처 편의점을 가기 위해서 가볍게 가디건과 잠옷을 입고 갔다 올 수 있었는데, 이제는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작년보다 추운 겨울이 왔다는 점이 체감됩니다. 날씨 앱에서 보여주듯 매서운 바람과 함께 더 추운 저녁 '따뜻한 물 한 잔은 혈액.. 2022. 12. 17. 자취인의 야식 오늘 방 꾸미기를 마치고 어제 먹다 남은 피자 조각을 저녁으로 먹은 후에 배가 고파 잠시 밖에 나갔습니다. 추운 겨울바람이 저를 감싸며 추운 저를 따뜻하게 데워줄 야식을 찾으러 집 근처 편의점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편의점 안에 들어가 기웃거리며 이곳저곳 음식 코너를 바라보면서 찾은 저의 야식은 (아마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겨울날에 많이 찾는 국민 식사 겸 야식 바로 왕뚜껑과 삼각김밥 왕뚜껑을 구매하려는 순간 갑작스럽게 금액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왕뚜껑 1개에 1100원에서 1050원이었는데 어느새 왕뚜껑 1개의 가격이 1400원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삼각김밥 또한 1개에 700원이었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1000원에 도달했습니다. 한 끼에 2천 원이면 충분했던 .. 2022. 12.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