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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

오랜만에 치밥!

by atten0016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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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에텐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치킨에 밥을 비벼서 먹고 싶어서

숯불치킨을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주문을 하고 난 뒤에

치밥을 위한 밥을 준비해 보았는데

밥이 고슬고슬 잘 지어졌습니다.

음~~

갓 지은 밥 냄새 고소한 냄새보단 쌀 특유의 단 향이 느껴집니다.

그렇게 밥의 냄새를 맡으면서 언제쯤 치킨이 도착할까? 라면 생각하는 순간?!

띵동~ 이 아닌 쿵! 쿵!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숯불 치킨이 도착했습니다!

캬~

향이 죽여줍니다!

방금 도착한 치킨과 갓 지은 하얀 쌀밥을 함께 먹어보니

육즙과 매콤한 소스를 쌀밥의 단맛으로 서로 어우러지는 이 맛!

기야~

그러다가 문 득 늘 하얀 쌀밥에 치킨만 먹는 것을 생각해 보니

오늘은 무언가 색다르게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달걀을 꺼내서!

프라이팬에 평 법하게? 굽는 척하다가!

스크램블로!!!

하얀 쌀밥 위에 투척!!

그 뒤에는 치킨을 조금씩 잘라서 올리고, 소스도 듬뿍! 그리고 약간의 참기름

역시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시각적인 모습도, 향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오랜 자취 끝에 귀찮을 때는 간단하게

맛있게 먹고 싶을 때는!! 약간의 데코 아닌 데코를!

잘 비벼줘서 한 숟가락 뚝딱!!!

음~~

약간의 쌀밥과 치킨의 맛 사이에 중간중간 부드럽고, 고소한 계란의 맛이

느껴지니 한 층 더 맛있어졌습니다.

가끔씩은 이렇게 새롭게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치밥을 드실 때 어떻게 드시나요?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으신가요?

배달음식이 질리기 시작하는 순간

자신만의 스타일로 배달음식을 새롭게 만들어보시는 것도 자취의 낙 중 하나!

항상 똑같은 음식, 같은 식사

가끔씩은 새롭게 만들거나,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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