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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텐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급날입니다!
기대되는 마음에 통장을 열어보던 순간이었습니다!
두근두근!
흠.. 세후 250 정도 나왔습니다.
물론 야근 수당이 포함된 금액이었지만
그래도 첫 직장에서 수습 기간이 끝나고 받은 월급이어서 그런지
많다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월급을 받았으니
당연히 해야 할 일은?!
바로 돈 쪼개기입니다.
최근 경제 상황으로 많이 불안정하고, 저 또한 노년을 대비하기 위해서
월급을 쪼개서 저축과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월급은 투자와 저축의 비중을 늘리려고 합니다.
대략 90만 원은 주식계좌에 투자를 하고,
30만 원은 일반 적금, 10만 원은 주택청약 적금
그리고 월세 및 월간 고정 지출 70만 원 이렇게 통장을 나눠서 넣고 보니
저의 수중에 떨어진 돈은 50만 원 정도에
여기서도, 학자금 대출로 20만 원을 빼니 30만 원이 남았습니다.
흠....
저번달과 다르게 투자 비중을 30만 원에 저금 10만 원을 늘려서 그런지
저번달과 비슷하게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전에 사용하고 남은 돈이 있으니 그래도
저번달보다 조금 더 풍족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월급 날이니!
쿠팡에서 어떤 물건이 있는지 구경하고, 예산 안에서 구매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물건을 선택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효율적이고, 가성비인 제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즐거운 마음으로 스크롤을 내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월급날 어떻게 자산을 배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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