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취생활

새로운 피넛칩쿠키

by atten0016 2023. 1. 23.
728x9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주간 당직을 끝내고 글을 쓰게 딘 글쓴이입니다.

오늘 주간 당직이어서 그런지

연휴가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결정되고, 지나간 시간이니

후회보다는 내일 있을 정상근무에 대해서

어떤 업무를 해야 할지 고민하고,

오늘 저녁에는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편의점에 들러 음료수를 사려는 순간

눈에 새로운 과자가 있어서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와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아 어떤 과자인지 말씀드리기 전에

여러분 과자는 꼭 식사 후에 드시기 바랍니다.

저는 과자를 먼저 먹는 바람에

글을 작성하고 난 뒤에 저녁을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가 구매한 과자는 바로!

 

피넛칩 쿠키

피넛칩 쿠기

오리온 초코칩 쿠키와 다르게

땅콩을 이용해서 만든 쿠키라는 점이

조금 색달랐습니다.

몇 년 동안 초코칩으로 밀어붙일 것 같은 과자가

땅콩으로 새로 출시된 게 매우 신기했습니다.

 

피넛칩 쿠키

피넛버터와 땅콩

그냥 땅콩버터와 땅콩이라 하면 되지 않을까?

아니면 피넛버터와 피넛으로 설명하지?

라는 뚱딴지같은 생각을 했지만

피넛칩으로 이름을 지었기 때문에 피넛은 넣었어야겠지란

생각으로 마무리하며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피넛칩 쿠키

피넛칩 쿠키 또한 초코칩 쿠키처럼 잘 부서질 것을 염려해서

조심스럽게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피넛칩 쿠키

역시 포장은 초코칩 쿠키와 동일했습니다.

그 내부는 과연

 

피넛칩 쿠키

어라?

용기의 색깔이 어째서 비슷한 느낌이...?

초코칩 쿠키의 뒤를 이은듯한 동일한 포장 용기를 보면서

같은 쿠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넛칩 쿠키

땅콩이 사진상으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중간중간에 땅콩이 박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입 베어 먹어 보았습니다.

 

피넛칩 쿠키

일단 쉽게 부서지는 촉감이 바닥에 잘 흐를 것 같은 첫 식감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박힌 땅콩이 씹는 맛을 주었고,

중간에 따로 사르르 녹는 듯한 맛이 느껴졌는데

이것이 땅콩버터를 굳혀서 만든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중간중간에 땅콩의 고소한 맛 외의

달달하고 고소한 견과류 맛이 느껴졌습니다.

약간 커피가 살며시 끌리는 맛이었습니다.

가볍게 먹기에는 조금 양이 많기에

2명에서 3명 정도 1개를 사서

커피와 함께 간단한 간식류로 적단 한 맛과 용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달한 맛 때문인지

커피의 씁쓸한 맛이 느껴지는 아메리카노나

우유가 들어간 라떼류에 잘 어울리는 듯한 맛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이미

저녁인 관계로 지금 커피를 마시면

밤에 잠을 자지 못할 것을 염려해서

맹물에 조금씩 먹었습니다.

어느 정도 먹고 난 뒤에는

우유를 사서 같이 먹을걸! 이란 생각을 했지만

이미 어느 정도 먹고 난 뒤였기 때문에

다음에 먹을 때문 커피 또는 우유랑 같이 먹어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 먹었습니다.

다른 과자와 다르게 많이 달지 않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았지만 역시

초코칩 과자의 장점이자 단점인

쉽게 바스러지는 식감 때문인지

먹을 때 매우 조심스럽게 먹게 되었습니다.

바닥에 흘리면 청소하기 매우 귀찮기 때문이었죠.

오늘은 편의점에서 새로운 과자가 눈에 들어왔기 때문에

오리온의 새로운 과자 피넛칩 쿠키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초코칩보다 더 맛있다고 느껴졌습니다.

항상 새로운 과자나 먹을거리 생기면

새로운 맛을 찾는 취미는 역시 입과 시각 그리고 찾는 시간이

저에게 일상 속 재미를 주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평소에 가던 편의점 또는 마트, 가게, 음식점을 들러보면서

새로운 것을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 모를 새로운 취미 또는 맛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728x90

'자취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소득공제 서류  (0) 2023.01.25
연휴가 끝난 뒤 저녁  (0) 2023.01.24
즐거운 설날  (0) 2023.01.22
설 연휴 전 야간 당직 교육  (0) 2023.01.20
오늘은 색다르게 포스팅~  (0) 2023.01.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