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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취템

꿀잠을 위한 수면 안대

by atten0016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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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옷이 두꺼워지는 사람들이 많아진 계절

겨울을 알리는 12월이 된지 어느새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변화되는 날씨에 적응해야 하는 잠을 자는 시간

다들 어떻게 적응하시나요?

가습기를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보일러를 강하게 사용하시나요?

저는 이번 겨울을 적응하기 위해서 구석에 던져놓은

전기장판을 매트리스 밑에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저는 저의 꿀잠 아이템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스팀 수면 안대

 

포미그 스팀 수면 안대

이 스팀 수면 안대는 제가 가을철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회용으로 최대 30분간 40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눈을 따끈따근하게 만들어줌으로써, 긴장을 풀어주는 수면 안대로

제가 많이 피곤한 날이거나, 주말에 사용하는 수면 안대입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한 장 사용하면 바로 잠을 자야 할 것 같은 상황이 되어

보여드리지 못한 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포미그 스팀 수면 안대

박스 안에는 이렇게 1개씩 개별로 포장되어 있어서

위생에도 문제가 없고, 무엇보다 포장을 뜯는 순간

발열이 서서히 시작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깜짝 놀라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전에 사용하는 수면 안대의 경우

한 번 사용하면 무조건 다시 빨아서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해당 수면 안대의 경우 1회용이므로 한 번 사용하고

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 꿀잠 아이템을 소개해드리면서,

저는 오늘 일찍 자야 하는 저를 위해서

잠을 자기 적당한 50%를 유지하는 습도와

전기장판을 틀어놓고, 샤워를 한 뒤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드라이기로 머리와 몸을 뽀송하게 말린 뒤

오늘 저녁에 막 빨아서, 건조기에 꺼낸 잠옷을 입은 뒤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이불을 덮고,

수면 안대의 포장을 뜯고, 수면 안대를 눈 위를 덮으며 착용한 뒤

서서히 불빛이 낮아지는 조명 속에 취침을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은 피곤한 날 어떤 방법으로 잠을 주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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