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간에 내리는 눈이 퇴근길에 쌓이지 않을까?
나가서 눈을 치워야 하나?라는
걱정은 사라지고,
걱정 대신 추운 겨울바람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추운 겨울바람을 뚫고 저녁을 먹은 뒤
책상에 앉아 PC의 전원을 켜놓고
전원이 들어오기를 바라보며 멍하니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문득 점점 먹는 것으로 글을 쓰던 저에게
혼자 자취하지만 무조건 원룸에 있어야 하는
스마트폰
와이파이 공유기
그리고....
PC와 모니터!
평범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는데 조명이 부족해
퇴근 후 쉽게 피로해진 눈을 더욱 피곤하게 만들어주는
모니터 주변의 조명 상태를 좀 더 분위기 있고,
덜 피로하게 만들어줄 아이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바로
모니터 거치식 조명입니다.
모니터 조명을 설명드린 이유는
예전과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PC와 떨어질 수 없는 삶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직장에서 일하고 많이 사용하는 것 또한 PC와 모니터입니다.
모니터를 하루 종일 바라보신 여러분들에게
집에서만큼은 덜 피로한 상태로 PC를 하면서
모니터를 바라보는 것에 대해 덜 피로하고,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이팀에 바로
모니터 거치식 조명이라 생각하고 오늘 소개해드리고 자 합니다.
제가 모니터 거치식 조명을 처음 사용한 것은 자취하면서
PC를 벽에 붙여서 세우는 방의 인테리어와
책상을 비추는 조명의 공간 차지를 해결하기 위해 알아보고
1년 넘게 사용 중인 아이템입니다.
아까와 같이 대체적으로 PC를 벽에 붙여 사용하기 때문에
천장의 전등이 우리를 등지고, 책상에는 그림자를 만들으면서
모니터에 반사되어 눈을 더욱 피로하게 만든다는 점과
책상 위에 그림자를 해결하려고 조명을 설치하려니
책상이 작은 곳에서 스탠드나 전들을 두려고 하니
차지하는 공간 또한 무시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되어 구매를 하고, 조명의 중요성과 공간의 효율성을
둘 다 잡은 이 모니터 조명은 참으로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니터 스탠드를 사용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일한 조건인 천장의 전등 만 켜놓은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모니터 주변의 밝기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상의 분위기와 그림자가 위에서 아래로 향해
더욱 밝은 느낌을 줍니다.
특히 책상의 주변의 분위기와 밝기를 같이 챙겨주는 모니터 조명
PC를 사용하면서 공간 차지와 조명을
같이 생각하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추운 겨울에 따뜻한 분위기를 품어주는 조명은
추운 겨울 날씨의 방을 조금이라도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운 날씨와 직장 생활, 피곤한 퇴근길
집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에게
안정적이고, 힐링 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쳐봅니다.
추운 겨울날 출근하시고, 퇴근하시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의 자취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화장실 세면용품을 편하게 보관하기 (0) | 2022.12.27 |
|---|---|
| 오늘은 가습기 청소 날 (0) | 2022.12.18 |
| 꿀잠을 위한 수면 안대 (0) | 2022.12.07 |
| 나의 알람시계 (0) | 2022.12.02 |
| 햇빛 대신 아침을 밝혀주는 (0) | 2022.1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