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취생활

직장 내 분기 평가..

by atten0016 2022. 12. 20.
728x90

오늘 직장 내 분기 평가가 있었습니다.

들어온 지 이제 한 달 조금 지난 저에게

생소한 평가였지만,

설명을 들어보니 직장에서 일 년에 4분기로

분기마다 직장 부서별로

부서별 필요한 지식을 평가하기 위해서

시행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준비된 직장 내 평가 (시험)

평가 공부

어젯밤 오후 10시 30분에 자서

새벽 3시쯤에 일어나 편의점을 방문하고,

박카스 한 병을 구매한 뒤

역시 시험에는 벼락치기를 했습니다.

물론 직장에서 배운 내용 또한 있었지만

저에게 많이 생소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던 것과 동시에

신입은 무조건 잘 봐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는지

대학시절 벼락치기로 공부하던 때로

돌아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새벽에 공부를 하고,

8시에 있다는 시험을 치기 위해서

오늘 아침 일찍 출근을 했음ㄴ디ㅏ.

하지만 아뿔싸!

시험을 치는 시간이 오후 5시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바쁜 직장 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하던 내용이 생각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직장 내 업무를 어느 정도 정리하고,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5분.....

그것도 평가를 치르는 장소로

이동하는 시간은 2~3분가량 소비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남은 시간 단 2분 동안

공부를 했던 내용을 급하게 읽고

평가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도, 평가를 들어가면서

공부했던 부분들이 생각나는 것과 동시에

전공에서 공부했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나와주었기 때문에

기분 좋게 평가를 치렀습니다.

그렇게 평가를 치르고 난 뒤

다시 남은 업무를 마치고

오늘 오후 7시가 넘어서

퇴근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직장 내 평가를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저와 같이 급하게 준비하시나요?

아니면 평소처럼 업무를 보다가

평가에 들어가시나요?

첫 직장 내

첫 분기 평가

긴장되는 심장과

불안한 마음이 공존하는

느낌을 수능, 대학 시험, 그리고 면접 때 이후로

다시 느낀 이 감정을 바탕으로

업무 수행 능력과 업무에 대한 지식을 빨리

터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분기 평가에

좋은 성적과 좋은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업무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제가 배운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설명하고, 알려드릴 수 있는 수준으로 올려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또는 원하는 내용을

블로그에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평가와 야근으로 피곤이 몰려오는 관계로

이만 글을 마쳐보겠습니다.

내일 하루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 밤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728x90

'자취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끌 모아 음료수  (0) 2022.12.22
피곤한 저에게 치밥을  (0) 2022.12.21
오늘 저녁은 분식!  (2) 2022.12.19
점점 추워지는 겨울  (0) 2022.12.17
겨울엔 이냉치냉 아이스크림  (0) 2022.12.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