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계시나요?

 

저는 오늘 크리스마스 때 늦잠과 가족들과의 연락과 축하를 나누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작년보다 추운 크리스마스이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오늘 저는 늦잠과 유튜브를 보면서

 

주말의 편안함과 연휴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유튜브를 보니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의 영상 또는 노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오늘 크리스마스이니

 

저녁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달 음식을 시켜 먹기 위해서

 

아침과 점심 동안 한 끼만 먹으며

 

저녁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저녁이 다가왔고

 

제가 배달시킨 음식은 바로!

 

프레드 피자

바로 피자입니다.!!!

 

저는 치킨은 혼자서 먹으면 1마리를 3끼로 나눠 먹을 정도로

 

잘 못 먹지만 이상하게도 피자의 경우

 

혼자서 8조각 중 6조각 이상

 

거의 한 판을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치즈 피자

그리고 그중에 저는 최소한의 토핑만 들어가는

 

페퍼로니 피자 와 치즈 피자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 주문한 피자의 메뉴는 치즈 피자입니다.

 

 

 

준비된 피자에 핫 소스와 치즈가루를 솔솔 뿌리면서~

 

핫 소스와 치즈가루

다 뿌리고 난 뒤

 

피자 한 조각을 들어 올려보았습니다.

 

쫙! 늘어나는 피자를 상상하면서 팍! 하는 순간..?

어라?

어라?

 

NG!!!

 

여러분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빨리 먹고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피자 한 조각

다행히도 이번에는 치즈가 피자 도우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다시 도우와 토마토소스, 치즈의

 

단순한 조화가 저의 입안을 가득 채우면서

 

오늘 크리스마스여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며 계속 한 조각 한 조각씩 먹으니 어느새

 

6조각을 먹었습니다.

 

물론 더 먹고 싶었지만

 

나머지 2조각은 내일 아침에 먹을 수 있도록

 

냉장고에 넣어 놓고 오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크리스마스를 즐기시면서 어떤 식사를 하셨나요?

 

오늘 같이 추운 크리스마스

 

맛있는 음식을 많이 드시고

 

추운 겨울도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마쳐봅니다.

 

여러분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좋은 크리스마스 지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