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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

자취생의 친구 다이소

by atten0016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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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하는 길에 집에서 먹을 간식을 사러

이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곳은 바로

다이소

다이소!입니다.

자취하는 사람들의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소!

쇼핑할 수 있는 장소!

자취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장소입니다.

그렇게 오늘 집에서 먹을 간식을 구매하러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요즘 따라 불경기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다이소를

방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이소 과자~

요즘 과자는 다이소가 가장 저렴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과자 하나에 천 원이 넘어가고,

마트의 경우에는 용량에 비해 저렴하여

오히려 돈을 더 쓰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니

저렴하게 다양한 과자를 살 수 있는 다이소를 자주 방문하게 됐습니다.

물론 다이소를 들어가면

신기하게도 물건을 쉽게 구매하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저렴하기 때문에

천 원, 2천 원이 쌓이고 쌓여서 큰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이소 매장

저렴하니 쉽게 구매하고, 낭비하게 되는 습관이 길러지기 쉽죠.

그렇기에 다이소를 방문하면 물건을 구매하시기 전에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고 나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샀네?

많이 샀나..?

음.... 제가 말했지만 조금 창피해졌습니다.

역시 다이소 무서운 곳

그래도 다행히 회사에서 마실 컵, 사무용품, 집에서 쓸 세제만 산

저 자신에게 잘 참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에코백

최근 들어 요즘 편의점과 마트, 대다수 마트나 가게들에서

물건을 담는 봉지 사용이 금지되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는 것에 비용이 알게 모르게

크게 지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가방에 에코백을 하나 챙겨 다니고 있습니다.

다이소는 물론 저렴한 것이 장점이지만

이는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저렴하기에 약한 내구성 또는 볼품없는 성능을 생각하면

자신의 소비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오랫동안 사용할 물건은 용돈을 모아서 비싸게!

짧게 사용할 물건은 저렴하게!

이것이 저의 자취 경력으로 깨달은 생활 방식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들은 자취를 하면서 어떤 점을 배우시나요?

앞으로 많아지는 자취인들의 삶이 더욱 밝아질 그날을 위해서

과자 한 입 먹으며 오늘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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