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12월 마지막 주의
월요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느새 저녁이 되고, 퇴근 후 내일 업무를 미리 준비하고
집에 도착하니 어느새 8시 30분이 넘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내일 출근 준비하는 저의 과정을 설명해 드릴게요
저는 오늘 아침 6시 30분에 울리는 알람 소리에
몽롱한 상태로 일어나
창문을 활짝 열고, 바깥으로 20분간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산책을 하는 직장에서 오랫동안 앉아서 업무를 보기 때문에
아침 출근 전에 20분 동안 산책을 하면서 다리 근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업무에 적응되고, 빠른 시간에 퇴근할 수 있는 업무능력을 얻으면
헬스장을 다닐 예정이긴 합니다.
그렇게 산책을 마치고, 샤워를 한 뒤
자기 전에 준비해놓은 짐들을 챙기기 시작합니다.

이제 출근하기 위해서 책상 위의 물건들을 착용하고 챙긴 뒤
직장을 향해 천천히 아침을 맞이하면서
20분간 걸어갑니다.
겨울 아침이어서 그런지 많이 추웠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출근하고, 등교하는 모습과
지하철 또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뛰어다니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모습이
하루의 시작이라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이 모습 속에 포함되면서
다른 이에게 출근길, 등굣길의 추억이 되는 것을 생각하니
무언가 생소한 느낌을 들었습니다.
짧은 찰나의 순간
쉽게 지나쳐버리는 이 짧은 순간들이
저를 포함 하서 다른 누군가의 일상이 된다는 점이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 점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자신을 포함한 누군가의 추억 또는 기억으로 남는 지금 이 순간을
천천히 즐기며 앞으로 보다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글 여기서 마쳐보겠습니다.
추운 밤,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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