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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토요일에도 근무를 하다가
반차를 사용해서 쉬게 되니
오늘 금요일은 유튜브와 영화를 보면서 지낼 생각에
매우 흥분되면서 약간 피곤한 기분이 동반되고 있습니다.
몇년 전에는 활동적이고, 나가서 놀아던 적이 있었지만
장기간으로 지속된 코로나로 인해서
집안에서 즐기는 여가 및 취미생활이 습관 되어서
오늘같이 불금에는 최근 들어 보지 못했던 유튜브 영상이나
드라마를 몰아서 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의 휴식이어서 그런지 더욱
행복한 금요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히 음식이나, 물이
참고, 참았다가, 끝에서 마지막에 맛을 보거나
성취를 이루었을 경우
그 끝이 달콤하고, 표현을 할 수 없다는 말이
어떤 느낌인지 느껴지기도 합니다.
예상치 못한 하루의 휴식이
직장인에게 얼마나 달콤한지 말이죠
그래서 제가 어렸을 적
아버지께서 직장에서 일찍 퇴근하시거나
예상치 못한 휴식에
행복해하시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오늘 같은 금요일 저녁에 어떤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시나요?
저처럼 방 안에서 여가생활을 보내시나요?
아니면
모든 바깥의 활력을 느끼며 시간을 보내시나요?
오늘 하루 모두 수고하셨고,
이번 주 모두 열심히 달리셨으니,
이번 주말은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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