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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비가 내리고 우중충한 하루여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바깥을 나가보았습니다.
어둡고, 비 내리고 참으로...
암울한 분위기였습니다.
바깥을 나가면서 문뜩
머리를 자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머리를 자르고,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코인노래방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아보았습니다.
직장을 구하기 전에는 취업 스트레스로
노래방을 2~3주에 한 번씩 노래를 부르고 했었지만
지금은 바쁜 직장 생활로 3개월 만에
노래방에 앉아서 노래를 불러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불렀더니
혼자서 대략 15곡을 불렀습니다.
와우 혼자서 연속으로 불렀던 것과
오랜만에 불러서 그런지
5곡을 부르고 나서 목이 나가버렸습니다.
하지만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잘 부르기 위해서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부르는 것과 상관없이 실컷 소리 지르고 왔습니다.
제가 부른 노래들의 제목을 몇 개를 말하자면
트랙 9, i, 힙합 유치원, 출발, 시티헌터 ost 등
다양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원룸에서 pc에 나오는 사운드를 흥얼거리던 것이 아닌
직접 목에서, 배에서 입으로 소리를 뱉어내는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일상 속에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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