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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

버거킹 신메뉴는 과연?

by atten0016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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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벌써 일요일이 끝나버렸습니다.

정말인지

일할 때와는 다르게

주말의 시간은 순식간이네요.

그래도 오늘 하루 잘 마무리를 해야

내일 하루 또한 잘 지낼 수 있다는

주관적인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늘 하루, 일요일 끝난다는 아쉬움을 남겨둔 체

다음 주말에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하며 내일부터 있을 출근이란 일상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오늘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서

특별히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어서

버거킹의 신메뉴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치킨킹 BLT

버거킹의 신메뉴~

치킨킹 BLT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ㄷ..

아!

그전에 입가심으로

 

치즈스틱

치즈스틱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

역시 고소하고, 짭짤한 맛의 치즈와

튀김으로 바삭한 식감이 매우 좋습니다.

 

치즈스틱 꺼억~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치킨킹 BLT이기 때문에

빠르게 먹고 치킨킹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킨킹 BLT

음.. 처음에는 보통 치킨버거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치킨버거와는 다르게

튀김옷이 노란색이 아닌 붉은색을 띠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약간 프라이드치킨에서

조금 더 매콤한 치킨의 맛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역시 햄버거에는 야채가 풍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한 입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킨킹 BLT

한 입으로는 맛을 표현하기 힘드니

한 입만 더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튀김 옷이 바삭한 것과 튀김의 안속과 닭고기의 표면 사이에 있는

매콤한 양념이 간에 배여 있어서 쉽게 질리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치킨으로만 먹더라면

매콤한 맛은 마요네즈와 같은 고소한 소스로

중화를 시키지만 치킨과 소스만 먹으면 쉽게 질릴 수 있었지만

중간의 양상추와 토마토가 상큼하고 깔끔하게

느끼한 부분을 잡아주어서

더욱 다채로운 맛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역시 나의 단골 버거킹!

하나로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저녁이니 식사는 이것으로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버거킹의 신메뉴를 먹어본 느낌으로

와퍼가 아닌 버거로 나온 것이

와퍼의 양과 다르게 버거로 출시해서 과하지 않게

한 끼로 치즈스틱 또는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퍼로 주문할 경우 많은 양으로

감자튀김이나 치즈스틱을 먹기도 전에 배가 불렀지만

지금은 세트로 주문해서 전부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신메뉴가 나온 지 어느새 일주일 정도 되었다고 했지만

지금이라도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른 메뉴들처럼 시즌 음식이면

다음에는 먹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

먹지 못해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먹고 나서 후회를 없애고, 새로운 메뉴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 또한

일상의 새로운 낙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일요일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번 주말 만족스럽게 보내셨나요?

얼마 남지 않은 일요일

모두 오늘 하루 좋은 시간으로 마무리하기를 바라며

오늘의 글 이만 마쳐봅니다.

모두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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