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에텐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사 올 때 챙겨왔던 샴푸가 다 떨어져서
새로운 샴푸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샴푸를 구매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역시 언제나 저의 친구인 쿠팡을 이용해서 빠르게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샴푸는 바로!!!!

나드 히말라야 허브 탈모... 샴푸...
벌써 20대 마지막 나이가 된 저에게
고민이던 저에게 큰 결심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샴푸의 향을 집중해서 구매를 했지만
지금은 점점 힘이 없어지는 머리카락을 보고,
하수구망에 걸러진 머리카락을 보면서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서
샴푸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구매를 해보았는데...
샴푸의 헤드 부분에서 샴푸가 흘러나왔습니다...
팍 터졌으면
차라리 '아 배송에 문제가 있었네'라고 생각하겠지만
힘없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니
머리카락을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새로 온 샴푸를 사용해서 샤워를 해보니
생각보다 개운했습니다.
그렇게 샤워를 끝내고
피부관리 또한 같이 해주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자기관리를 꾸준히 한 사람은
피부도 외적으로 깔끔해 보이기 때문
나이보다 더 많아 보이지 않게 보이는 모습이 매우 멋있게 느껴졌고,
자기관리를 꾸준히 하는 노력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작년부터
사용하지 않던 토너, 앰풀, 로션, 크림 등을 사용하면서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보았더니
작년에만 해도 얼굴에 4~5개 이상 나오던 여드름이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많은 시간과 돈의 투자를 해보았습니다.


저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기 위해서
이것도 찾아서 사용해 보고, 저것도 사용해 보고
피부에 맞지 않은 화장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얼굴에 더 많은 여드름과 각질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저는 저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을 수 있었고,
과거와 다르게 점차 깨끗해지는 피부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100세 시대에 다가오면서
자기관리를 꾸준히 해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또 다른 원동력을 만들어
제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조금씩 모으는 이 과정이
훗 날 저에게 큰 보답을 줄 것이란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자기관리를 해봅니다.
자기관리의 첫 시작은 단순히 외적 모습을 가꾸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마지막은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보살피는 모습이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내보냅니다.
오늘 하루 모두 수고 많으셨고,
내일 하루도 오늘 보다 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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