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에텐입니다.
오늘은 시장에서 저녁을 사보려고 합니다.
요즘같이 배달음식의 기본가격대인
2만 원으로 어디까지 구매가 가능한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
근처 시장을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현금을 뽑고 여러 시장 가게를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그렇게 시장을 충분히 돌아다녀 보고
2만 원이면 어디까지 구매가 가능할지 한 번 최대한 많이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실컷 구매하고 얼른 집으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시장 가게의 정석인 분식을 사보았습니다.
떡볶이와 튀김으로 총 9천 원!
배달로 시키면 기본 1만 원이 넘어가는데 직접 가서 사보니
저렴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배달비가 빠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렴하다는 느낌은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튀김 또한 선택해서 3개당 2천 원! 고추튀김은 1개에 1천 원!

그것 외에도 찐 옥수수 2개에 3천 원!
지금까지 1만 2천 원을 사용했습니다.

그다음에는 추억의 간식인
호두과자와 땅콩과자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5천 원에 서로 섞어서 담아달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1만 7천 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자 크로켓과 녹차 호떡 튀김으로
2개 해서 총 2천7백 원
이 음식들을 전부 구매하는데 총 1만 9천7백 원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지금 떡볶이를 먹고, 옥수수도 먹고, 크로켓도 먹었지만
배가 터질 듯이 먹었기 때문인지
약간 속이 꽉 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배달로 시켰다면 배가 부르기보다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었을 테지만
현재는 내일까지 먹을 수도 있는 양의 음식이 남아있기 때문에
내일 아침에도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점입니다.
음.... 글을 적고 있는 와중에도 속에서 트림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점차 코로나가 가라앉으면서
시작에도 활기가 가득 차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시장에 간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
현재 다시 방문해 보니 역시 시장은 북적거리는 사람들 속에서
걸음을 멈추고, 고민하고, 구매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시장에 가신다면 어떤 음식을 드셔보시고 싶으신가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시장 음식은 어떤 건가요?
코로나가 완전히 가라앉은 상태에서
시장길을 걸어 다니면서 손에 들고 싶은 음식은 어떤 것인가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시장길을 걸어 다니면서
시끌벅적하고, 한 손에 음식을 들면서 걸어 다니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 이만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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