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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

동생의 노트북 추천..?

by atten0016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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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에텐입니다!

오늘은 동생이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해서

어떤 노트북을 추천해야 하는지 고민인 순간입니다.

자기 전에 갑작스럽게 부모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한 이유는 바로 동생이 노트북이 필요한데

어떤 것을 사면 되는지 물어보는 연락이었습니다.

흠....

저는 노트북을 노트북용 백팩에 들고 다녀서, 화면이 크거나,

성능이 괜찮은 노트북을 중심으로 무게를 1KG에서 2KG 사이의 무게를 중심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것는 비싸게 사서 쓰는 게 좋다고 말하려는 순간

아버지의 조건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무게는 1.5KG 이하여야 하고, 비용은 비싸도 50~60만 원

화면크기는 그래도 14인치 이상하고,

성능에도 문제가 없어야 한다고 말이죠

그 순간... 제 뇌 속은 생각을 멈췄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잘 생각해도 머릿속에서

답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아버지에게 나중에 연락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천천히 노트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일단 동생이 노트북을 들고 다닌다고 했으니 무게는 그래도 가벼워야 하고,

화면에, 사무용으로 작업하려고 해도,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램은 16G 이상은 되어야 카톡에 인터넷, 액셀은 느리지 않게

작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머리가 점점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순간 그냥 제가 집에서 쓰고 있는 노트북을 줄까 싶었지만

그것은 또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순간

ASUS의 비보 북 중 할인하는 하나의 노트북이 생각났습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593583095? itemId=14888145903&vendorItemId=82126987920&q=asus+%EB%B9% 84% EB%B3% B4% EB%B6% 81&itemsCount=36&searchId=a1de79fec6804dba85d24329B1063B76&rank=2&isAddedCart=

해당 제품을 추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제가 가지고 있는 로켓 와우로 쿠폰을 적용하면 대략 54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램도 제가 추가로 구매해서 설치하면

57만 원에 마무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제품을 추천하려고 저는 일단

고객센터에 메모리 사양을 문의를 넣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여러분들 집에서 PC나 전자제품 좋아하면 이렇게

머리를 싸매게 됩니다.

조심하세요. 남에게 추천하는 것이 더욱 힘듭니다.

특히 가족들에게는 말이죠.

물론 제가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조건이 많아지면 머리가 더욱 아파지는 것은 현실입니다.

오늘 아버지에게 말씀드리고,

다음에

램 사양을 확인한 뒤에 주문을 넣고, 업그레이드한 뒤에

동생에게 전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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