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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98

불금의 저녁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매우 늦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 오늘 먹은 저녁이 너무 맛있는 나머지 ​ 사진을 찍고, 저녁을 다 먹고 ​ 글을 적어야지 했는데 ​ 어느 순간 글을 적어야 한다는 것을 망각하고, ​ 씻고,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버리고 말았습니다. ​ 죄송합니다!!!!! ​ ​ ​ 오늘 저는 금요일이 끝나고, ​ 불금인 나머지 내일 먹을 음식을 생각하며 ​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고, ​ 배달 앱의 장바구니를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습니다. ​ 그러다가 갑자기 어떤 것이 ​ 제 머릿속에 빡! 하고 스쳐 지나가니 ​ 어느새 제가 정한 메뉴가 장바구니를 넘어서 ​ 이미 결제창으로 넘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 그래서 제가 선택한 저녁은 어떤 거냐고요? ​ 제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 이것.. 2023. 2. 3.
첫 야간 당직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 어제 글을 올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 새로운 2월을 맞이하면서 ​ 새로운 업무도 생긴 하루였습니다. ​ 어제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 야간 당직을 마치고 ​ 집으로 돌아오고 씻고 잠에 들고 저녁을 먹다 보니 어느새 ​ 오후 9시가 되었습니다. ​ 생활패턴이 완전히 망가졌다는 점과 ​ 내일 정상 출근해야 한다는 점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 ​ 야간 당직에 근무하기 전에 ​ 저녁을 먹고 와야 한다는 점에서 ​ 저녁을 빨리 먹고 ​ 후다닥 졸음 뚝 껌과 에너지 드링크를 사고 ​ 돌아왔습니다. 졸음과의 싸움 속에서 이겨내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 첫 야간 당직 제발 조용하게 지나가기를 기도하면서 ​ 어젯밤을 지내 보았습니다. ​ 그렇게 피곤한 몸과 정신을 가다듬으.. 2023. 2. 2.
어느새 1월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새 1월이 지나갔습니다. ​ 특히 이제 조금씩 따뜻해지는 날씨에 ​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요즘 들어서 제가 직장을 가진 지 아직 3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는 점과 ​ 벌써 1월이 끝났다는 점이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 빨리 지나간 것 같은 시간이 짧게 느껴지기도 ​ 또는 짧게 지나간 것 같지만 빨리 지난 간 것 같은 ​ 시간의 장난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 ​ 오늘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면서 ​ 이제 곧 있으면 겨울에 먹으면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간식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 여름보다 겨울에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붕어 싸만코를 먹을 때 머리부터 먹는데 ​ 여러분들은 머리부터 드시나요? 아니면 ​ 꼬리부터 드시나요? ​ 흠... 2023. 1. 31.
나만 몰랐던 새로운 맛의 탄산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하루 날씨가 많이 풀려서 따뜻했던 날씨였습니다. ​ 따뜻했던 날씨를 느끼기도 전에 ​ 어느새 제가 퇴근하는 시간은 늦은 밤이었습니다. ​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정신없이 바빠서 그런지 ​ 내일 있을 업무를 미리 준비하고, ​ 남은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 어느새 21시 47분이었습니다. ​ 너무 피곤하지만 이상하게도 ​ 잠은 잘 오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최근 피로회복 또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는데 ​ 마그네슘과 테아닌이라는 영양제를 먹고 잠을 자고 있습니다. ​ 그런데 무언가 약을 먹고 자니 ​ 약의 효과가 있다는 기분이 들지만 ​ 무언가 내가 졸려서 자게 된 것인지 ​ 아니면 약의 효과가 있어서 자게 된 것인지 ​ 헷갈리는 정도였습니다. .. 2023. 1. 30.
저렴한 라면?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벌써 일요일이 끝을 맞이하고, 월요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주말이 너무 아쉽게도 매우 짧게 느껴졌습니다. ​ 그래도 다음 주말이 다가오기를 기대하며 ​ 내일을 살아가야 하는 게 직장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 ​ 오늘은 전에 이마트 편의점을 방문하면서 ​ 보았던 매우 저렴한 라면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근처 이마트 24를 방문하여 생각하지 못한 ​ 저렴한 라면을 먹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민생 라면 1개에 550원 ​ 옛날의 진라면 1개의 가격대였습니다. ​ 아마 10년도 전의 가격이었을 겁니다...? ​ 정확하지는 않지만 요즘 라면 1개에 1천 원을 바라보는 가운데 ​ 나 홀로 550원이라는 가격은 제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구매하고 난 뒤에 ​ 괜히 550원이겠어.. 2023. 1. 29.
벌써 곧 있으면.. 안녕하세요 여러분 ​ 벌써 주말의 토요일이 끝나갑니다. ​ 오늘도 출근하고 집에 돌아온 저는 ​ 피곤한 몸을 이끈 체 가벼운 저녁을 먹은 뒤 ​ PC를 키고 유튜브를 통해 ​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 집에서 여유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 ​ 그런데 문득 물만 마시고 있다가 ​ 무언가 시원한 청량감이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 속에서 답답함과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 제 몸을 휩싸인 체 ​ 갑자기 탄산음료가 당긴다! ​ 라는 계시를 받은 듯 ​ 서둘러 냉장고의 문을 열어서 ​ 고이 모셔놓았던 ​ 인기가 많았고, 청량감과 맛 그리고 죄책감을 덜어주는 ​ 그 음료수! 제로 펩시 콜라! ​ 이 음료를 꺼내서 마시기로 했습니다. ​ 작년에는 20개에 1만 5천 원에 살수 있었던 음료수가 어느새 ​ 2만 원이 넘는.. 2023. 1. 28.
추운 겨울날 타코야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눈이 내리지 않았지만 매우 추운 하루였습니다. ​ 퇴근하면서 건물들 불빛 속에서 ​ 작게 보이는 한 조명이 보였습니다. 해당 불빛을 따라 걷다 보니 ​ 추운 겨울날 고소한 냄새가 풍겨오는 ​ 타코야키 가게의 냄새였습니다. 작고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와 ​ 멀리서 보이는 초벌로 구워지고 있는 타코야키 결국 유혹을 참지 못하고 ​ 메뉴판을 바라보며 ​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이 들어가자 ​ 사장님께서 초벌 하던 타코야키를 뜨거운 불판으로 옮겨서 ​ 한 번 더 불에 익히고 있었습니다. ​ 어렸을 적 작은 차 안에서 팔던 다코야키를 ​ 이제는 성인이 되어서 가게를 찾아가 사 먹는 모습이 ​ 참으로 변한 것 같으면서도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 그 후 완성된 타코야키를 포장한 .. 2023. 1. 27.
첫 직장, 첫 회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하루 눈 내리는 하루 ​ 다들 출근길과 퇴근길은 안전하셨나요? ​ 저는 오늘 제가 일하는 직장에서 첫 번째 회식을 했습니다. ​ 1차는 고깃집, 2차는 꼬치집을 갔다 온 글쓴이입니다. ​ 오늘 술을 마셨기에 글이 조금 엉망일 수도 있지만 ​ 그래도 오늘 글은 조금 횡설수설할 수 있습니다. ​ ​ 오늘 회식을 끝내니 어느새 시간이 오후 11시에 다가왔습니다. 어느새 11시에 다가오는 시간에 회식이 끝났습니다. ​ 그래도 내일은 정상근무이기 때문에 ​ 정신을 차리고 ​ 편의점에 들러서 내일 출근하기 위해서 ​ 숙취에 좋은 음료와 출근할 때 고기와 술 냄새를 지우기 위해서 ​ 탈취 페 프리즈를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지금 또다시 저과 똑같은 생각이지만 ​ 회식을 마치고 출근.. 2023. 1. 26.
첫 소득공제 서류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퇴근 후 갑자기 생각난 ​ 소득, 세액 공제 신고서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 처음 작성하기 때문에 ​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 막 작성하기 두려웠고 ​ 혹시 잘못 작성해서 돈을 더 내야 하는 것은 아닌가? ​ 싶었습니다. ​ 그런데 역시 무엇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 전혀 모르겠습니다. ​ 하하 하하..... 그저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 열어보고, 읽어보고를 반복... ​ 이것이 사회인이라는 것인지... ​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 오늘은 조금 더 조사를 한 뒤에 ​ 작성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오늘은 세액공제 신청서를 작성하는 법을 알기 위해서 ​ 자료를 조사를 해보는데.. ​ 쉽게 따라 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는 블로그를 알려주었지만 ​ 역시 어려웠습니다... 2023. 1. 25.
연휴가 끝난 뒤 저녁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로 연휴의 마지막 날이 끝을 맺었습니다. ​ 저는 어제 당직 근무부터 ​ 오늘 정상근무를 하면서 ​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퇴근을 했습니다. ​ 매우 추운 날씨에 저녁을 어떤 것을 먹을까 ​ 고민하던 와중 ​ 설 연휴 때 받은 스팸이 생각나서 ​ 따뜻한 밥에 스팸을 한 조각, 한 조각 먹는 저녁을 상상한 나머지 ​ 오늘 저녁은 스팸에 간단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 요리방법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 그저 스팸을 자르고, 굽고 ​ 밥을 짓고 그릇에 담은 뒤 ​ 스팸 조각을 밥그릇에 데코를 해주면 초간단 저녁이 완성되었습니다. ​ 그저 단순하게 스팸과 밥이지만 ​ 약간의 데코를 곁들이면 ​ 먹음직스러운 저녁이 완성되죠. ​ 여러분들은 설 연휴가 끝나고 ​ 어떤 저녁을 드셨나요? 2023. 1. 24.
새로운 피넛칩쿠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주간 당직을 끝내고 글을 쓰게 딘 글쓴이입니다. ​ 오늘 주간 당직이어서 그런지 ​ 연휴가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지만 이미 결정되고, 지나간 시간이니 ​ 후회보다는 내일 있을 정상근무에 대해서 ​ 어떤 업무를 해야 할지 고민하고, ​ 오늘 저녁에는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면서 ​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 ​ ​ 그러다 편의점에 들러 음료수를 사려는 순간 ​ 눈에 새로운 과자가 있어서 ​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와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 아 어떤 과자인지 말씀드리기 전에 ​ 여러분 과자는 꼭 식사 후에 드시기 바랍니다. ​ 저는 과자를 먼저 먹는 바람에 ​ 글을 작성하고 난 뒤에 저녁을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 ​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가 구매한 과.. 2023. 1. 23.
즐거운 설날 안녕하세요 여러분 ​ 어제 글을 포스팅하지 못한 글쓴이입니다. ​ 어제 집에 도착하자마자 기절하듯이 잠을 자서 그런지 ​ 저는 기차랑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갔지만 ​ 운전해서 고향으로 가시는 분들은 정말 ​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젯밤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다들 이미 출발해서 그런지 ​ 지하철이 이렇게 텅 비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 그렇지만 집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 오늘도 추운 날씨를 버티며 지하철을 타고 ​ 수원역까지 가보았습니다. ​ 수원역에서 다시 기차를 타고 천안역에 도착하고 ​ 바깥으로 나와서 택시를 잡고 ​ 집으로 향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조금씩 변해가는 고향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 그리운 고향이지만 ​ 조금씩 변하는 모습이 적응되지 않은 이 기분 어떤 기분일까요? ​ 택시를 집 근..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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